코로나 시국 해외여행 가능할까?
코로나 시국인데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요? 답은 갈 수 있다 입니다. 자 이제 조금씩 조금씩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국가들도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가는 사람들도 계속 증가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당연히 백신은 맞아야겠죠.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 해서 항체가 있으면 출국이 가능하고 격리 없이 여행이 바로 가능합니다. 격리에 대한 것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으니 가기전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느 나라가 가능하고 준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기전에 준비 할 것
1. 코로나백신접종확인서(영문)
2. 출발 72시간 전 PCR 영문확인서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영문으로 된 것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출발전에 코로나 검사인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영문 확인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이 가능한 나라
1. 괌 : 격리없이 여행 가능
2. 사이판 : PCR 검사 5일간 격리 다시 PCR 검사 후 자가격리 해제, 그 후 여행 가능
3. 싱가포르 : 7일간 격리 PCR 검사 후 여행 가능
4. 대만 : 여행 불가
5. 미국 : 주 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여행 가능
6. 하와이 : 격리 없이 여행 가능
7. 일본 : 여행 불가능(코로나 때문에 일본 여행이 안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제일 가기 만만한 나라인데..)
8. 유럽 : 대부분의 나라 여행 가능 - 격리 없음 (프랑스 독일 스페일 포르투갈 모로코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격리 없이 여행 가능)
9. 중동 : 터키, 그리스, 이집트 두바이 아부다비, 격리 없이 여행 가능

여행 가능 국가가 위와 같이 있지만 매우 예민하고 긴밀하여 계속해서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은 참고만 하시고 실제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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