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 중계방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13시에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3월 3일 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8일 만입니다. 선언 중 현재 정권을 굉장히 비판하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문재인정권, 권력을 사유화…국민 약탈하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1960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아래와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경력

2019.07~2021.03 대검찰청 검찰총장
2017.05~2019.07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6.01~2017.05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4.01~2016.01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현재 정권 강력 비판

오늘 선언에서는 현재 정권을 가르치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라고 연신 발언하며 전 세대에서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그런 나라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자들의 질문 수준이라던가 전 총장의 답변수준이 그리 높진 않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청년들의 문제라던가 인구절별, 탈 원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력에 대한 발언도 했습니다. 연세도 있고 그런 분들이 감옥에 있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일관계 계선에 대해선? 

지금 한일 관계가 매우 안좋다. 회복이 불가능한 정도다. 현 정부가 수습을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과거는 과거사 대로 그 진상을 명확히 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미래는 실용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발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