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노트북 vs 갤럭시 탭(태블릿)
블로그를 하기 위해선 어떤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
가벼운 것이 장점인 태블릿.
크고 무겁지만 큰 모니터가 장점인 노트북.
아마 고민이 많을 것이다 .
필자도 지금 갤럭시 탭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며 노트북을 새로 사야 할까 굉장히 고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먼저 태블릿의 장점.
1. 가볍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다.
2. 끝
태블릿의 장점은 딱 하나 뿐이다. 가볍 다는 것. 그래서 카페나 도서관 등 부담없이 들고 나가 언제 어디서든 블로그를 작성 할 수 있다. 나는 갤럭시 탭 7을 쓰고 있고 커버 키보드를 부착해서 쓰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태블릿의 성능은 노트북 못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로그 활동 자체가 높은 사양의 기기를 필요치 않기 때문에 가볍다는 장점은 매우 크게 다가올 수 있다.
태블릿의 단점.
1. 운영 체제 기반이 안드로이드다. 윈도우나 ios가 아니기 때문에 티스토리 설정도 안뜬다. 티스토리 설정 하려면 노트북이나 데스크 탑으로 접속해야 된다. 그래서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설정이 없길래 설정 하는 것이 없어진줄 알았다. 그래서 아 이제 심플해졌구나. 스티브잡스 같구다. 심플이 베스트지. 라고 생각했는데 좀 찾아보니 사람들이 막 꾸미고 있었다.
데스크 탑으로 접속해보니 탭에서 보이지 않았던 단추들이 잔뜩 보였다. 그렇다 태블릿의 단점이다.
2. 노트북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
-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이나 여러 정보들을 첨부 할 일들이 생길거 같다. 그럴때 작은 화면은 매우 단점이 된다. 큰 화면으로 분할하여 쓰면 편리한데 원체 애초에 화면이 작다 보니 그러기가 힘들다 .
3. 화면 가로모드 미지원.
- 아니 가로로 안된다 티스토리가.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가 . 그래서 어플을 깔아서 억지로 돌려놓긴 했는데
알트탭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세로로 됐다가 다시 가로로 되면서 작성했던 글들이 모두 사라진다.
그래서 지금도 다시 쓰는 중이다.
결론 : 블로그는 노트북이 답이다. 탭으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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